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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유물

극쟁이

2007-09-26 시립민속박물관
극쟁이0
논밭을 가는 농기구. 쟁기와 비슷하나 술이 조금 곧게 내려가고 볏과 똥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이 끌기도 하였다. '홀칭이' 혹은 '홀쳉이'라고도 한다. 볏을 받히는 별도의 장치(床)가 없다는 점에서 무상리(無床犁)로 분류하기도 하고, 곧추 선 형태로 되어 있다는 이유로 '선쟁기'로 부르기도 한다. 극쟁이 혹은 극젱이라고 부르는 것은 모두 땅을 엷게 간다는 뜻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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