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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유물

화가래

2011-03-11 시립민속박물관
화가래0
나무를 직각으로 박은 가랫바닥 끝에 쇠로 된 날을 붙인 농기구이다. 흙을 파고 고르는 데 쓰는 연장이다. 날의 모양이 가래처럼 생겨 화가래라고 칭한다. 비교적 무른 땅을 파거나 논도랑 치기, 무논 삶기, 골타기 등에 적합한 농기구이다. 화가래는 괭이의 일종인데, 사육진 하위지(1412~1456)의 유서에는 ‘괘이’로 표현되어 있고, 조선후기의 생활지침서인『고사신서(考事新書)』농포문의 ‘노작‘도 괭이를 가리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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