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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유물

넉가래

2011-03-11 시립민속박물관
넉가래0
“지까짓 것들 서너 놈 쳐박는 일쯤이사 식은 죽 갓 둘러먹기고 도투마리로 넉가래 맨들기지요” 윤홍길의 소설 <완장>에 등장하는 표현이다. 넉가래는 농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널리 사용되는 친숙한 도구였다. 곡식을 한 곳에 밀어 넣는 농기구이고, 겨울철에는 제설도구로 쓰였다. 넓적한 나무판에 긴 자루를 달아 만들었는데, 제작이 용이하여 널리 사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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